[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가 몰디브에서 찍은 화려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구잘은 자신의 SNS에 몰디브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잘은 햇살 아래 빛나는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몰디브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08년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우즈벡 김태희’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구잘은 현재 방송인뿐만 아니라 러시아어 강사,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몰디브와 너무 잘 어울린다”, “몸매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구잘 투르수노바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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