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과 권성준이 도전자 셰프로 합류하며, 원조 셰프들과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송중기와 이희준의 냉장고를 두고 펼쳐지는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최현석과 권성준이 도전자 셰프팀으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최현석과 권성준은 과거 다른 요리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원조 셰프팀에 맞서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권성준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원조 셰프팀에서는 샘 킴이 오랜만에 출연해 이연복, 김풍, 정호영 셰프와 함께 팀을 이룬다. 샘 킴은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 있어 이번 대결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대결에서는 도전자 셰프들에게 1분 요리 중단 또는 1분 추가 혜택이 주어져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최현석이 상대인 김풍에게 어떤 베네핏을 사용할지도 관심사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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