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햄버거 가게 폐업... "3년간 2억 손실, 아내가 다시는 하지 말라고 한다"

김병현, 햄버거 가게 폐업... "3년간 2억 손실, 아내가 다시는 하지 말라고 한다"

메디먼트뉴스 2025-01-05 19:0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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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운영하던 햄버거 가게가 폐업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 폐업 소식을 전하며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병현은 3년간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과 임대료 인상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했고, 결국 폐업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그는 "3년 동안 2억 정도 손해를 봤다"며 "아내가 다시는 (장사)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김병현은 폐업을 결정하면서도 식품 사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그는 현재 양재동에 새로운 가게를 계약하며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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