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측면 공격수 서재민(27)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대구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문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서울 이랜드·김포FC를 거쳐 K리그 통산 105경기(K리그1 3경기·K리그2 102경기 4골 6도움)를 뛰었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풀백과 윙어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선수다.
서재민은 “팀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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