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이제훈, 최우수연기상 "'수사반장',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

'MBC 연기대상' 이제훈, 최우수연기상 "'수사반장',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

iMBC 연예 2025-01-05 12:17:00 신고

'MBC 연기대상'에서 이제훈이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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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채수빈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수사반장 1958'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제훈은 "안타까운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했다.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은 MBC에서 사랑받았던 전설의 작품인데 이 작품의 프리퀄을 만든다는 이야기에 너무 설렜다. 박영한 역을 제안받았을 때 믿을 수 없을 만큼 떨렸고 무게감을 느꼈다. 부족하고 힘든 점이 많았지만 시청자분들 덕분에 책임감을 갖고 했다"고 하며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이 작품을 선택할 수 있었던 건 박반장을 연기한 최불암 선생님 덕분인 것 같다. 선생님의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2024 MBC 연기대상'은 지난달 30일 생중계될 예정이었으나 시상식 하루 전인 29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 비공개로 녹화됐다. 국가애도기간인 지난 4일을 지나 오늘(5일) 녹화분이 방송됐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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