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 드럭 Nodrug"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러려고 파티가나. 약에 취해 끌려 나가고, 저러다 목숨을 잃는 애들도 있다"면서 약물에 물든 파티 문화에 일침을 날렸다. 이어 "연말에 해외 파티 가지 말라. 어린 친구들이 걱정"이라고 덧붙이며 우려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엔 파티 중 약물 투약 여파로 쓰러진 한 청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홍석천은 국내 1호 커밍아웃 연예인으로 지난 1995년 KBS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이래 방송인으로 또 요식업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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