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애정전선 위기?…오열까지

심현섭,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애정전선 위기?…오열까지

경기연합신문 2025-01-05 09:39:00 신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조선의 사랑꾼'이 결혼 준비로 행복했던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음을 예고했다.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1살 연하' 울산 여자친구와의 열애로 '국민 노총각'에서 벗어나며 화제의 중심이 됐던 심현섭이 등장한다.

'조선의 사랑꾼' 휴식기 동안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던 가운데, 5일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심현섭은 "정영림 씨의 남자친구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여전히 들뜬 모습이었다.

제작진이 "이번에는 결혼하셔야죠?"라고 질문하자, 심현섭은 "해야죠"라고 함박웃음을 짓기도. 여기에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멤버인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도 심현섭·정영림 커플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온 인물답게,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기대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얼마 뒤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는 제작진에게 전화해 "(영림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며 심현섭 커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렸다. 결별이 임박한 상황에 심현섭은 어두운 표정으로 여자친구가 있는 울산으로 내려갔고, "내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하게 했던 것"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랑 재밌게 이야기하고 데이트하고, 그 즐거운 추억을 다시는 못 만들게 되면 어떡하지?"라며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일지, 심현섭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