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 산모에 산후조리비 150만원 지원

인천시, 취약계층 산모에 산후조리비 150만원 지원

연합뉴스 2025-01-05 08:36:31 신고

산후조리비 지원 포스터 산후조리비 지원 포스터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취약계층 산모에게 산후조리비 15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산모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보호대상자 등 취약계층 기준에 포함돼야 한다.

산후조리비 150만원은 지역화폐인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산후 건강관리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이 산모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