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외제차 구매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4일 서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차를 누가 긁어서 수리하느라 대차한 거라고 여기저기 말했었는데. 덕분에 영앤리치 등극!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기사 이미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앞서 서지수는 한 외제차 브랜드의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직접 자신의 차가 아님을 밝히며 외제차 구입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서지수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해 2월에는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며 BJ로 활약도 펼쳤다.
당시 첫 방송에서 서지수는 "요즘 경제가 어려워졌다. 배우라는 길로 가고 있었는데 상황이 좋지 않다.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뭘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라고 BJ 도전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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