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권순일, SM 출신 '깜짝' "동방신기·소시와 연습생 동기→슈주로 데뷔할 뻔" (전참시)

어반자카파 권순일, SM 출신 '깜짝' "동방신기·소시와 연습생 동기→슈주로 데뷔할 뻔"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2025-01-05 00:41:2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과거 이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준비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 전 대기실에 들른 권순일의 어머니는 "순일이가 작은 누나가 SM 선발대회를 신청했는데, 연습생이 돼서 데리고 다녔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순일은 "SM에서 한 청소년 선발대회가 있었는데, 그게 1회 대회였다. 신청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노래 부문으로 본선까지 올라갔다. 그 때 유노윤호 형은 춤 부문으로 상을 받았고, 슈퍼주니어 성민이 형은 외모로 상을 받았다. 2001년 연습생 같은 기수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전현무가 "SM (연습생)이었으면 슈퍼주니어가 될 수도 있었겠네"라고 말하자 권순일은 "아마 그랬을  거다. 왜냐면 제가 있었을 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분들이 다 같이 연습생이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용인은 "아마 그 그룹은 아니고 신생 그룹이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전참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