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취해 끌려 나가, 저러다 죽는 애들도.." 홍석천, 마약 위험성 경고하며 공개해버린 충격적인 실제 '파티 현장'

"약에 취해 끌려 나가, 저러다 죽는 애들도.." 홍석천, 마약 위험성 경고하며 공개해버린 충격적인 실제 '파티 현장'

뉴스클립 2025-01-04 23:36:31 신고

3줄요약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4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 드럭 No drug"이라며 한 해외 파티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홍석천, 마약 위험성 경고.. "어린 친구들 걱정, 파티 가지 마"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은 "이럴려고 파티가나. 약에 취해 끌려나가는 ㅠ 저러다 죽는 애들도 있는데 연말 해외 파티 가지 좀 말아라.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라며 우려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파티를 즐기고 있는 한 남성은 약에 취한 것으로 보였다. 이성을 잃은 듯한 이 남성은 다른 사람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었다. 홍석천은 이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경고의 말을 남겼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의 마약 경고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들은 "젊은이들이 꼭 봐야 할 글", "이런 글 많이 써주세요. 요즘 마약에 대해 경각심이 너무 없어서 큰일이에요", "멋진 어른입니다",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 홍석천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연말에도 마약 걱정.. "노 드럭, 예쓰 콘돔"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홍석천은 파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한 차례 경고한 바 있다. 당시 홍석천은 "이번 주말부터 연말까지 해외 놀러가는 동생들 남녀 모두에게 나이든 선배로서 하고픈 말"이라며 "재밌게 잘 놀고 젊은 날 추억 만들고 오는 거 좋은데 뭐든 안전하게 이상한 짓 하지 말고 놀다오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혹여 클럽 가서 홈파티, 애프터파티 가자고 하면 단칼에 거절하길. 너희들이 생각하는 안전한 파티가 아닐 게 95프로. 그런 경험을 굳이 할 필요 없음. 잊지 말고 꼭 기억하길. 노 드럭, 예쓰 콘돔"이라고 강조했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한편 홍석천은 1971년생이며, 지난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12기로 데뷔했다. 이후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최근 홍석천은 SBS 예능 '돌싱포맨'에 출연했으며, 현재 약 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