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뉴캐슬유나이티드전에서는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뉴캐슬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가 열린다.
홈팀 토트넘은 도미닉 솔랑케,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을 공격진으로 배치했다. 데얀 쿨루세프스키, 파페 마타르 사르, 루카스 베리발위 중원에 위치하고, 제드 스펜스, 아치 그레이,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가 포백이다. 골문은 브랜드 오스틴이 지킨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한다. 화이트만, 세르히오 레길론, 이브스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등과 함께 대기한다.
뉴캐슬은 알렉산데르 이사크, 앤서니 고든, 제이콥 머피, 산드로 토날리,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 루이스 홀, 스벤 보트만, 리브라멘토, 댄 번, 두브라브카로 맞선다.
양 팀 상황은 정반대다. 토트넘은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면서 위기에 놓였다. 뉴캐슬은 최근 득점력이 좋은 이사크를 앞세워 리그 5연승을 노린다. 토트넘은 리그 7승 3무 9패(승점 24)로 11위에 위치한 반면, 뉴캐슬은 9승 5무 5패(승점 32)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홋스퍼 공식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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