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레이싱 모델 김세라가 '오징어 게임' 패러디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세라는 자신의 SNS에 "오겜 세라 화보 받아랏!"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라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참가자들이 입는 녹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하지만 김세라가 소화한 트레이닝복은 심상치 않다. 화이트 레이스 브라톱에 한 줌 밖에 되지 않는 초미니 팬츠를 매치하여 압도적인 볼륨감과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트레이닝복 상의 지퍼를 과감하게 내려 가슴 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파격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신", "457번 출전하나요", "너무 아름답고 섹시하면서 매력적이에요" 등 칭찬과 함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세라는 2015년부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아나운서 겸 리포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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