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미국에서 쇼핑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아울렛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울렛에 도착한 오또맘은 "와 매장 안에 들어가니까 아울렛이 아니고 그냥 백화점이던데?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오또맘은 옷을 입어보고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쳐보기도 했다. 실크 스타일의 보디라인을 드러낸 퍼플톤의 랩스타일 원피스를 입은 오또맘은 "내꺼다"라는 글로 만족감을 보였다. 이후 보디라인을 드러낸 강렬한 목폴라 스타일의 니트를 입은 그는 "등이 깊게 파인게 포인트. 근데 허리 부분이 나한테 좀 커서 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와 몸무게를 묻는 네티즌에게 169cm 키에 55kg 몸무게라고 밝혔다.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오또맘은 '몸짱 싱글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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