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결과 위염이 나왔다면, 용종을 제거했다면?...검진 이후 건강관리 방법 공개('귀하신 몸')

내시경 결과 위염이 나왔다면, 용종을 제거했다면?...검진 이후 건강관리 방법 공개('귀하신 몸')

뉴스컬처 2025-01-04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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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4일 EBS '귀하신 몸'에서 ‘[건강검진 특집 4부작] 제1부 – 위·대장내시경 잘 받는 법’ 편이 방송된다. 

'귀하신 몸' [건강검진 특집 4부작] 은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활 습관 개선, 질병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검진과 질병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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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장내시경 검사, 결과를 얼마나 이해하고 계신가요?

위암과 대장암은 각각 국내 암 유병률 2위와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만큼 많은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만성 위염과 대장 용종은 위암, 대장암의 발생 확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힌다. 내시경 검사는 이러한 병변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열쇠다.

위암과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에는 흡연, 음주, 붉은 육류나 육가공 식품의 과다한 섭취,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이 있다.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생활 습관을 바르게 교정하고 주기적인 검진을 통한 관리에 들어간다면 충분히 암 예방에 성공할 수 있다. ‘[건강검진 특집 4부작] 제1부 – 위·대장내시경 잘 받는 법’ 편에서는 내시경 검진의 중요성과 검사 과정, 결과에 따른 건강 관리법을 전달하고 위·대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 만성 위염과 대장 용종, 암으로 진행하기 전 막을 방법이 있을까?

사진=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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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부터 꾸준한 위염으로 고생해 왔던 태현 님(60세). 최근 2년 전부터 위장 상태가 더 악화하기 시작했다. 위암의 전 단계인 장상피화생이 발견된 것이다. 갈수록 나빠지는 위 상태에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가는 상황. 또 다른 귀하신 몸 성화 님(69세)은 자주 발생하는 대장 용종 때문에 고민이다. 15년 전부터 대장 용종과 선종을 2년마다 제거해 온 탓에 대장암에 대한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과연 태현 님과 성화 님은 '귀하신 몸' 솔루션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위장&대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을까?

△ 암 예방의 시작 내시경! 검사 과정부터 이후 관리법까지 맞춤 솔루션 대공개

사진=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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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용 소화기내과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는 대장내시경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분변잠혈검사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용종이나 암이 존재할 수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암 예방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상훈 소화기내과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는 내시경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 위염의 유무를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한다면 충분히 위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귀하신 몸'에서는 대장암과 위암을 예방하는 식이요법과 맞춤 운동법도 함께 공개한다.

전문가 어벤져스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위암 & 대장암 예방을 시작한 4인의 주인공. 2주간의 프로젝트, 그 놀라운 변화는 4일 밤 9시 55분 EBS '귀하신 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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