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안 해, 카메라 내려놔라.." 사상 최초 '문전박대' 당하며 길바닥 나앉았다는 전현무 예능 충격 근황 (+방송 장면)

"촬영 안 해, 카메라 내려놔라.." 사상 최초 '문전박대' 당하며 길바닥 나앉았다는 전현무 예능 충격 근황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5-01-04 03:5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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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2'
MBN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사상 최초로 현장 섭외에 실패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11회는 '겨울에 꼭 먹어야 할 추억의 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전현무의 먹친구로 등장했다.

전현무, 현장 섭외 '사상 최초' 실패.. "카메라 내려놓고 와"

MBN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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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전현무와 조정민은 레트로의 끝판왕인 서울 을지로를 찾았다. 전현무는 조정민을 "광진구 고소영 씨"라고 유쾌하게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조정민이 추천한 수제비 맛집에 방문해 촬영 협조를 구했다. 그러나 사장님과 직원은 "죄송해요, 촬영 안 해요"라며 방송 촬영을 거절했다. 전현무가 "잘생겼다"라는 칭찬에 애교까지 부리며 간곡히 촬영 협조를 구했지만, 사장님은 "카메라를 내려놓고 오면 밥 사주겠다"라며 재차 거절했다.

MBN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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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2'
MBN '전현무계획2'

결국 '전현무계획2' 사상 최초로 섭외에 실패하고 말았고, 전현무와 조정민은 크게 아쉬워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현장 섭외에 실패한 전현무의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수제비 맛집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역시 현장 섭외는 쉽지 않다", "전현무계획 리얼이었구나", "아쉽지만 사장님 의사를 따라야죠", "실제로 촬영 거절하는 집도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N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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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데뷔 비하인드 공개.. "R&B에서 트로트 가수까지"

그런가 하면 이날 조정민은 트로트 가수가 된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전현무와 조정민은 수제비 집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39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동 맛집을 찾아 추위를 녹였다.

MBN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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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다는 조정민은 피아노 선생님을 오래 하다가 이후 R&B 가수가 됐지만, 회사가 어려워져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트로트 엑스'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민은 "알앤비랑 트로트는 되게 다르지 않냐"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되게 비슷하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어 조정민은 "'트로트 엑스'라는 프로그램을 나갔는데 거기 심사위원으로 앉아 계시던 설운도 선생님이 작가님한테 제 번호를 여쭤보셨다"라며 설운도로 인해, 트로트의 길로 갈 수 있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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