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1월 3~4일 사분의자리 유성우 극대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 중 하나이다.
사분의자리라는 별자리는 사라졌지만, 예전부터 부르던 관습에 따라 사분의자리 유성우로 부른다.
올해 사분의자리 유성우 관측 최적기는 1월 3일 밤을 넘어 1월 4일 새벽일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사분의자리 극대시간은 1월 4일 0시 24분이고, 시간당 최대 관측 가능한 유성수(ZHR)는 약 120개다.
극대시간이 새벽이고 달빛의 영향이 전혀 없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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