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부른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OST가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4일 자)에서 임현식이 부른 'See The Light'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30일 발매된 이 곡은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발매 한 달 만에 역주행하며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과 채수빈 주연의 협박 로맨스 드라마로, 넷플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으며 OST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임현식의 'See The Light' 외에도 휘인, 임연, 재연, 수란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OST들이 국내외에서 사랑받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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