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쉐보레와 GMC 브랜드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해 GM은 다양한 제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 국내 출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오픈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 만큼, 이를 발판 삼아 2025년 새해에도 국내 고객들에게 정통 아메리칸 감성, 혁신적인 기술,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긍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올해 국내에 출시될 신차가 확정되지 않아 내수 판매가 개선될 여지는 적어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처럼 수출 위주의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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