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본격 장사 미션, 망한 아이돌 김국헌 미남계 발동! '눈빛 발사'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본격 장사 미션, 망한 아이돌 김국헌 미남계 발동! '눈빛 발사'

더포스트 2025-01-03 18:04:00 신고

3줄요약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장사의 神 백종원이 뻔뻔함을 강조한다.

1월4일 방송되는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돼지고기 완전정복’미션 중 본격 장사 미션이 시작된다.앞서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공부하는 이론 평가,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발골하는 실기 평가를 마친 도전자들이 장사 미션에서는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이들 중 몇 명의 탈락자가 발생할지,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백종원의 레미제라블’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백종원 대표는 팀별로 돼지고기 직화구이를 마친 도전자들을 충청남도 예산시장 장터 광장으로 가게 했다.이곳에서 도전자들은 본격 장사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팀별로 부스를 만들어,손님들에게 가상의 판매를 하게 한 것.손님들은 무작위로 받은 무료 시식권을 가지고 네 팀 중 한 곳의 부스에서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으며,미션 종료 후 무료 시식권 개수가 승패를 좌우하게 된다.

막상 장사 미션이 시작되니,도전자들은 치열한 손님 쟁탈전을 벌인다.목청껏 외치며 자신들의 가게를 홍보하는가 하면,다른 팀 부스 앞에 선 손님들을 빼앗아 오기도 하는 것.이 과정에서 도전자들은 각자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신의 팀을 어필한다.처음에는 부끄러움에 쭈뼛대던 도전자들도 상황이 긴박해지자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눈길을 끈 도전자는04양경민(이글스 방출 투수)과06김국헌(망한 아이돌)이라고. 04양경민은 초반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지만,위기감을 느낀 뒤“前 한화이글스 야구선수가 구워 주는 돼지고기 직화구이입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예산 시장이라는 위치적 특성을 십분 활용한04양경민의 아이디어는 과연 성공했을까.

06김국헌 역시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말투로 손님들을 이끈다. 06김국헌은 앞서 돼지고기 부위별 발골 실기 테스트에서도 각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이번에도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06김국헌의 미남계(?)는 통했을까.도전자들의 장사 미션 수행 과정을 지켜보던 백종원 대표는“위기감이 있어야 배운다.장사를 하려면 뻔뻔함을 느껴야 한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예산시장 장터 광장을 들썩이게 만든 도전자들의 장사 미션 현장, 4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그 결과는1월4일 토요일 저녁8시30분 방송되는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