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복합건물 화재에 누리꾼 "인명 피해 없길"

분당 복합건물 화재에 누리꾼 "인명 피해 없길"

아주경제 2025-01-03 17:34:54 신고

3줄요약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복합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복합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초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복합건물에서 일어난 불을 3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날 소방당국은 오후 4시 37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지하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심상치 않는 불길과 피해를 우려해 이날 오후 4시 43분께 곧바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에 해당 건물 내부 다수의 인원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명피해 없길 바란다", "모두가 안전하길"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