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명 태운 에어부산 여객기, 계기 상 랜딩기어 오류로 ‘복행’

112명 태운 에어부산 여객기, 계기 상 랜딩기어 오류로 ‘복행’

투데이코리아 2025-01-03 17:16: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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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사진=투데이코리아
▲ 에어부산.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민적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112명의 탑승객을 태운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랜딩기어와 관련한 계기 상 오류로 한 차례 복행한 후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다.

3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날 6시 20분경 홍콩발 에어부산 BX392 항공기가 김해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가 복행했다.

해당 항공기는 관제소를 통해 육안으로 랜딩기어의 이상이 없음을 확인 후 공항에 착륙했다.

항공사 측은 복행 이유에 대해 계기 상 오류가 발생해 랜딩기어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랜딩기어는 정상 작동했으나, 계기 상 랜딩기어의 작동 여부가 표시될 때 좌우 측 간 시차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만큼 상황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복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계기와 연결된 시스템 센서의 일시적인 오류로 추정되나, 면밀한 확인을 위해 추가 점검할 예정”이라며 “해당 항공기는 철저한 점검을 마친 뒤 재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여객기는 복행 등의 이유로 예상 도착 시간 보다 12분 지연된 오전 6시 32분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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