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낸 20대…2명 부상

수원역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낸 20대…2명 부상

경기일보 2025-01-03 16:36:26 신고

3줄요약
수원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하던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 2명이 다쳤다.

 

수원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13분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에서 60대 운전자 스포티지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B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A씨는 목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음주 측정이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한 채혈을 진행,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