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첫 돌 축하금 최대 70만 원

광명시,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첫 돌 축하금 최대 70만 원

뉴스로드 2025-01-03 16:07:24 신고

박승원 시장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뉴스로드] 광명시가 양육 정책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다자녀가정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부터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을 자녀 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조아 첫돌은 광명시에서 태어나 첫돌을 맞은 아이의 부모에게 첫돌 축하금 50만 원을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광명시가 2024년 수도권 최초로 시행했다.

기존에는 일률적으로 50만 원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 첫째 50만 원, 둘째 60만 원, 셋째 이상 70만 원을 지급한다. 확대된 기준은 2024년 출생한 유아부터 적용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자녀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강화했다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가정이 아이와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