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2일 부군수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김영식 부군수 취임식'을 열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2일 심덕섭 고창군수(왼쪽)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전경열 기자 |
또한 "도에서 민생경제를 챙겼던 경험을 살려,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의 신속한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고창군 성내면 출신으로 1988년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인 김 부군수는 도청 노인장애인과장, 노인복지과장, 정보화총괄과장, 순창군 부군수, 일자리 민생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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