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은 비겁하게 숨어있던 관저에서 나와라"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3일 서면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됐다"며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한번 위기에 빠뜨린 것만으로도 치러야 할 죗값이 넘친다"고 밝혔다.

▲1월 3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탄핵된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앞에 선 경찰관들 (사진=gettyimagesKOREA)

▲1월 1일 민주당 서면 브리핑에서 발언하는 김성회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1월 3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탄핵된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앞에 선 공수처 차량과 경찰관 (사진=gettyimagesKOREA)

▲지난달 3일 밤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윤 대통령 (사진=gettyimagesKOREA)

김 대변인은 "경호처 구성원들에게도 당부드린다. 부당한 명령은 거부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는 일절 없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은 비겁하게 숨어있던 관저에서 걸어 나와 체포영장 집행에 순순히 임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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