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부터 몸이 뜨겁더니 지금도 38도를 오르락 내리락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보여요. 열 외에 증상은 없는데, 원인은 모르겠고 이마에 패치 붙이고 시원하게 탈의하고 해열제는 아직 안 먹였는데, 일단 지켜보는게 맞겠죠?"라며 딸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를 향해 병원을 가보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에 임현주는 "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일단 독감도 코로나도 아니라고, 행열제 먹고 잠들었답니다"라며 "경험담 나누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육아. 어서 열이 떨어지길 아리아"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임현주는 2023년 2월 24일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1월,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힌 임현주는 같은해 10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를 임신 중인 근황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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