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222회에서는 극단적 공격성을 보이며 은둔에 들어간 중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은둔생활로 유급이 된 금쪽이가 등장했다. 엄마는 금쪽이를 일으키려 했지만, 결국 금쪽이가 엄마에게 발길질하고 머리채까지 잡으며 반항했다. 이를 본 장영란이 “공포영화 같다”라며 경악했다.
오은영은 금쪽이의 상태에 대해 “세상과 단절되어 있다. 응급상황이고, 명백한 위기”라고 말했다. 또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많이 발병하는 질환의 전구 증상일 수 있다”라며 추측했다.
금쪽이가 다시 엄마를 향해 무차별 폭행을 가하자, 결국 제작진이 나서 그를 말렸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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