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로 살기 위한 몸부림"이라는 글을 남기며 예정된 공연을 위해 회복에 힘을 쏟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전날 '광화문연가' 제작사 CJ ENM 측은 "명우 역의 윤도현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A형 독감)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아래와 같이 캐스팅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캐스팅 변경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제작사 측은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윤도현 배우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은 윤도현 대신 배우 손준호가 대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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