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대통령 관저서 5시간째 경호처와 대치 중

공수처, 대통령 관저서 5시간째 경호처와 대치 중

머니S 2025-01-03 13:2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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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 경내에 진입했지만 경호처와의 대치로 인해 5시간째 대기 중이다. 사진은 공수처가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 경호처 직원들이 경계 근무를 서는 모습. /사진=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 경내에 진입했지만 경호처와의 대치로 인해 5시간째 대기 중이다. 사진은 공수처가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 경호처 직원들이 경계 근무를 서는 모습. /사진=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 경내에 진입했지만 5시간째 경호처와 대치 중이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낮 1시 기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건물 앞에서 대통령 경호처와 대치하고 있다.

수사관들은 경호처장에게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경호처장은 경호법과 경호 구역을 이유로 수색에 불허했다.

공수처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4분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관저 경내로 진입했다. 이후 철문과 경호처에서 설치한 버스 차 벽도 통과했으나 관저 경비를 맡은 육군 수방사 55경비단과 대치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몸싸움 상황을 채증한 경찰은 이들에 대한 입건 여부를 추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사관들은 군부대의 저지를 돌파했지만 경호처 직원들에 막혀 관저 건물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30명과 경찰 특수단 120명 등 총 150명이 투입됐다. 이 중 현재 공수처 30명, 경찰 특수단 50명 등 80명만 경내에 진입했고 나머지 인원은 대기 중이다.

반면 윤갑근 변호사 등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11시5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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