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지난달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해 179명이 숨진 가운데, 사고 현장에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편지와 음식이 놓였다.
지난 1일 기장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전문가들은 "조종간을 당겨서 마찰을 최대한 덜 주려 했을 것"이라며 "충격에 대비하는 것이 본능적인데 뭔가를 해보려 한 것 같다. 어느 쪽이든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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