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화공약품 공장서 화재…31분 만에 불질 잡혀

안산 화공약품 공장서 화재…31분 만에 불질 잡혀

경기일보 2025-01-03 09:20:10 신고

3줄요약
안산시 단원구 화공 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산시 단원구 화공 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3일 오전 7시17분께 안산시 단원구 화공 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1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웃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원 등 60명을 동원해 연소 확대 저지에 나섰다.

 

불이 난 공장은 3층 규모 건물 6개동, 연면적 2천260㎡ 규모로 옥내 저장소에 질산염류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불은 외부 배기시설에서 발생해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았으며 직원 등 7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