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흥미진진한 서사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현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낯설지만 매력적인 공간과 의류 밀수 소재의 신선한 재미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라는 공간과 의류 밀수라는 독특한 소재가 주는 신선한 재미다. 낯선 땅에서 이방인이 된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통해 그려낸 강렬한 범죄 드라마는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다.
#2. 송중기-이희준-권해효-박지환-조현철-김종수까지...거를 타선이 없는 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 대결
두 번째 호평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연기다. 송중기부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 대결에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3. 믿음과 의심 사이, 누구도 믿을 수 없다...압도적 몰입감부터 진한 공감까지 모두 담긴 흥미진진한 스토리
마지막 호평 포인트는 압도적 몰입감부터 진한 공감까지 담아낸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며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한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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