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 함께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애미도 변신 완료”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즐거운 여행기를 전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과 함께 수영복을 사러 간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5년 만에 비키니를 입었다는 사실과 함께 수영장에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양미라는 “수영하고 싶다는 아들 덕분에 5년 만에 비키니 입고 물 밖으로 나가지를 못하는 중”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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