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3일 전남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5분께 순천시 주암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내부에서는 거주인인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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