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전 남편인 진화가 이혼 후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뉴 이어"라는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화는 빨간 목도리와 체크 코트를 매치하여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팬들은 "여전히 잘생겼다", "누구와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인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진화의 근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진화는 2018년 함소원과 결혼하여 딸을 낳았으나,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잠시 동거를 이어가다가 최근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진화의 근황 공개는 이혼 후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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