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정우성 저격 의혹에 "과거 이입 안 해"

'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정우성 저격 의혹에 "과거 이입 안 해"

iMBC 연예 2025-01-03 07:53:00 신고

모델 겸 래퍼 박성진이 신곡 가사로 배우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그는 "시사만평의 개념으로 휘갈긴 것"이라며 부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앞서 박성진은 지난해 12월 31일 싱글 '옐로우 니키 라우다'를 발매했다. 이 곡에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가 나온다.

이를 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민 보호에 꾸준히 목소리를 높여온 정우성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박성진은 3일 "코메디라서 하나 쓴건데 벌떼까고 있다. 정정해 드리겠다"라며 "세상 드라마틱한 가십쟁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저는 누군가의 편에 서서 작사한게 아니고 시사만평의 개념으로 휘갈긴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언급할 입장이 되냐 묻는다면 개나 소나 타자치는 이 평등한 세상에 저 또한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대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제 과거에 이입하는 사람도 아니고 해당 가사는 저의 수많은 개드립 중 하나, 딱 그정도의 수준"이라며 "헝그리 정신으로 한 여자와 두 프렌치 불독의 행복을 위해 하던대로 이만 현생에 몰두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박성진은 저스트뮤직에서 래퍼로도 활동해 왔다. 특히 그는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문가비와 3년 열애 끝에 2017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박성진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