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투자의견 상향 배경에는 견조한 소비자 회복세가 운영 지표를 뒷받침하고 임시 임대에서 상시 임대로 전환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제프리스의 한 분석가는 “소비자 회복이 업계에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사이먼프로퍼티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효율적인 임대 전략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운영 효율성 강화와 업계 회복세가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3시36분 사이먼프로퍼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44% 상승한 172.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