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가서 난민을 품어" 문가비 옛 연인 박성진 노랫가사의 특이점 [이슈in]

"넌 가서 난민을 품어" 문가비 옛 연인 박성진 노랫가사의 특이점 [이슈in]

iMBC 연예 2025-01-03 00:21:00 신고

모델 겸 래퍼 박성진(활동명 지미 페이지 JIMMY PAIGE)의 신곡에 담긴 가사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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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페이지는 지난달 31일 싱글 트랙 'Yellow Niki Lauda'를 발매했다. 해당 곡의 대부분 가사는 영어로 되어 있으나 유독 중간에 한글로 '잔뜩 화난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가있다.

생뚱맞은 '난민'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정우성을 떠올렸다. 지미 페이지가 문가비와 2014년부터 3년간 공개 열애를 했었기 때문.

문가비는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생물학적 아버지는 배우 정우성이다.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등장해 도의적 책임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고 문가비 또한 추가 SNS글을 통해 "아이는 실수도 실수로 인한 결과물도 아니다"라며 아이의 올바른 양육에만 집중할 것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지미 페이지는 한국 남성 모델 최초로 패션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 닷컴(models.com)의 세계 남성 모델 랭킹 27위에 오른 적이 있는 모델이었다. 2013년 당시에는 동양인 남자 모델 중 최다 쇼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시드니의 에르메스 스토어에 자신의 조각상을 전시할 정도로 사랑받는 모델이기도 했다. 2017년 저스트 뮤직으로 영입되며 래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나이스 뮤직 그룹을 설립해 계속해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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