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핑크색 매니큐어를 바른 손톱을 강조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I like pink’, ‘squidgame2’, ‘player196’ 등을 남겼다. 유니폼에는 참가번호 196번이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지우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예고편에서 첫 번째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던 중 타노스 역을 맡은 최승현(탑) 때문에 움직여 총에 맞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량은 짧지만, 첫 탈락자로 깊은 인상을 남긴 송지우는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후 SNS 팔로워도 급속도로 증가해 현재 30만 명을 훌쩍 넘겼다.
한편, 송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차주영의 아역을 맡아 학교 폭력을 일삼는 어린 혜정 역할을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송지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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