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파브리가 기상천외한 요리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파브리와 핀란드의 레오가 바다 위에서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직접 낚시를 통해 얻은 재료로 바다 피크닉 도시락을 완성해, MC들과 함께 맛을 나누게 된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파브리의 상극 조합 도시락이었다.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인 토마토에 고춧가루와 참치액젓, 마늘을 더한 요리가 등장하는데, 그 조합의 의외의 맛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현이는 "너무 해보고 싶어요! 파브리 레시피를 꼭 올려주세요!"라며 갑자기 입맛을 다시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먹신으로 유명한 김준현도 "이건 상상도 못 했어요"라며 파브리의 창의적인 요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런 예상을 뒤엎고, 파브리가 만든 토마토 반찬은 의외로 호평을 받았다. 그 조합이 맞물려 새로운 맛을 만들어냈고, MC들은 그 레시피를 꼭 따라 해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요리 프로그램을 넘어, 파브리만의 특별한 요리 철학과 함께 새로운 맛의 가능성을 열어줬다. 바다에서의 피크닉은 물론, 파브리의 요리 실력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새로운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편 파브리표 선상 도시락이 공개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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