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지난 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수사기관에서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심의에 참석해 서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행은 지난달 중순 검찰과 경찰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에게 '이러면 안 됩니다' 정도로 거듭 반대했다"며 "그 때문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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