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25억 3천만 원 확보 ‘용인시 제3선거구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25억 3천만 원 확보 ‘용인시 제3선거구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

와이뉴스 2025-01-02 17:4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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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 사진)이 용인시 제3선거구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남종섭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사업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사업들로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청사 환경개선 공사 3억 5천만 원 ▲숲자람터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 4억 8천만 원 ▲신갈고가하부 체육시설 정비사업 4억 원 ▲석현마을 보행환경 개선공사 5억 원 ▲신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5억 원 ▲흥덕초 인근 보행환경 개선사업(2차) 3억 원이다.

 

신갈동 주민자치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인 누수와 누전 문제가 발생해 화재 위험까지 제기된 바 있으며, 이번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숲자람터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공원 인근 단지의 지대가 높아 이동이 불편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승강기를 설치해 단지 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승강기 설치는 올해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신갈고가하부 체육시설 정비사업은 테니스장 추가 설치,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 휴게실과 화장실 개보수, 비구방지 휀스 설치 등을 포함하며, 올해 6월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석현마을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흥덕택지지구 내 도로 파손이 심각했던 횡단보도 연결 구간을 정비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3월 착공 후 6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은 노후화된 놀이시설, 바닥, 휴게시설 등을 개선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올해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흥덕초등학교 인근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올해 6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종섭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항상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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