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들이 1월 2일 시청과 시교육청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에 대한 참배에 나섰다. 사진=연합의회 제공. |
노금식 의장을 비롯한 유인호 제1부의장, 김선광 의원, 김현미 의원, 김광운 의원 등이 1월 2일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참배했다.
노금식 의장은 "이번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눠야 할 시기"라면서 "이러한 대규모 인명 피해 참사가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국내 항공 및 관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