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선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
이날 시무식은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하여 류영선 신임지사장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소하게 치렀으며, 참사 피해자들 넋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류영선 지사장은,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 다"라며, "안전과 사람 존중의 가치를 충실히 담아 식량안보와 기후위기에 촘촘히 대응하고, 현장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류 지사장은 1992년 공사에 입사해 충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본사 기획총괄부장, 홍보실장을 거쳐 괴산증평, 옥천영동, 청주 등 충북도내 주요 지사장을 역임 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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