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빈지노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새해 맞이 떡국 인증샷을 남겼다.
2일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독일 국적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자신의 SNS 계정에 떡국 인증샷을 게시했다.
그녀는 떡국 사진과 함께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Wishing your a happy new year 2025)"라는 문구도 남겼다.
독일인인 그녀가 한국의 새해 풍습인 1월 1일에 떡국 먹기를 실천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들을 출산하고 처음 맞이한 새해인 만큼 그녀에게는 2025년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게시글에 "미초바 가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 맛있겠다", "미초바도 이제 한국 사람" 등의 다양하고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초바는 빈지노와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에 골인해 결혼 2년만인 지난 11월 아들 임루빈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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