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위해 5억원 구호금 지원

서울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위해 5억원 구호금 지원

투데이코리아 2025-01-02 16:21:26 신고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계엄사태와 관련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계엄사태와 관련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서울시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수습을 위해 5억원의 구호금을 지원한다.

2일 서울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구호금 5억원을 지정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료물품 2만개와 심리상담요원 84명 그리고 상담버스 1대와 자원봉사자 1천 명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오세훈 시장은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시의 지원이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피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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