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2일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어 현충탑 뒤에 위치한 위패실로 이동해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풀뿌리 민주주의 힘으로 경기도민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다’는 글귀를 남겼다.
김 의장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도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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