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기은세가 새해를 맞아 떡국 인증샷을 게시했다.
지난 1일 배우 기은세가 새해를 맞아 자신의 SNS 계정에 떡국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조촐하게, 그래도 안 하면 서운하니까 떡국 한 그릇"이라면서 "한 그릇 먹고 나이는 안 먹는 걸로"라는 글도 남겼다.
떡국은 먹되 나이는 먹고 싶지 않다는 그녀의 문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은 "언니 나이는 저만 먹는 거 같은데요",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올해로 43세(만 41세)다. 그녀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혼 발표 이후에도 '리뷰 잇!(리뷰 it!)',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기은세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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