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깨비시장 돌진 사고 차량 70대 운전자가 가족의 말을 듣지 않고 10개월간 치매 관련 어떠한 치료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차량 운전자 김 모 씨(74) 가족 측은 "김 씨가 약이 떨어진 2024년 2월 이후 가족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치매 관련 진료나 약 복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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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깨비시장 돌진 사고 차량 70대 운전자가 가족의 말을 듣지 않고 10개월간 치매 관련 어떠한 치료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차량 운전자 김 모 씨(74) 가족 측은 "김 씨가 약이 떨어진 2024년 2월 이후 가족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치매 관련 진료나 약 복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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